육성재-주은 측 “열애는 사실무근… 지인 모임 동석했을 뿐”

기사승인 2018-08-13 17:0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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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성재-주은 측 “열애는 사실무근… 지인 모임 동석했을 뿐”

그룹 비투비 육성재와 다이아 주은 측이 모두 열애설을 부인했다.

13일 육성재의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 측은 열애설에 대해 “본인 확인 결과 지인들과 모임에 동석한 것은 맞지만 열애는 사실무근”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텐아시아에 따르면 주은의 소속사 MBK엔터테인먼트도 “지인들의 모임에서 만났을 뿐 사귀는 사이는 아니다”라는 입장을 전했다.

앞서 한 매체는 관계자의 말을 빌려 주은과 육성재의 열애설을 보도했다. 두 사람은 일에 대한 공감대를 기반으로 급속도로 가까워져 지난 1월부터 연인 사이로 발전하게 됐다는 내용이었다.

주은이 소속된 다이아는 지난 9일 새 미니음반 ‘서머 에이드’(Summer Ade)를 발매하고 타이틀곡 ‘우우’로 활동하고 있다.

육성재가 소속된 비투비는 지난 10일부터 3일간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단독 콘서트를 열었다.

이준범 기자 bluebell@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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