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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키건강뉴스] 5대 암 환자 나란히 증가… 유방암 79.5%↑

8년 새 유방암 환자 79.5%↑

김성일 기자입력 : 2018.10.23 16:19:51 | 수정 : 2018.10.23 16:23:41

최근 8년간 5대 암 진료환자가 나란히 증가세를 그린 것으로 나타났는데요. 특히 유방암 진단을 받은 사례가 급증하면서 중년 여성의 건강을 위협하고 있습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국회에 제출한 ‘5대 암 진료환자 수 현황’ 자료에 따르면, 지난 2010년부터 2017년까지 위암은 13만6.000명에서 14만8,000명으로 16.9%, 자궁암은 6만2,000명에서 7만7,000명으로 24.5% 늘었습니다.

또 간암은 5만5,000명에서 7만1,000명으로 29.8%, 대장암은 11만 명에서 15만4,000명으로 39.3% 각각 증가했습니다.

이에 비해 유방암은 10만4,000명에서 18만7,000명으로 79.5%나 급증했는데요.

관련해 전문의들은 서구식 식생활이 확산되고, 이른 초경과 늦은 폐경 등으로 인해 여성 호르몬 노출 기간이 길어졌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김성일 기자 ivemic@kukinews.com

 

※ 포털에서 영상이 보이지 않는 경우 쿠키영상(goo.gl/xoa728)에서 시청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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