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G보석함’ 공개 후 50만뷰 기록…데뷔 위한 ‘대장정’ 시작됐다

기사승인 2018-11-18 03: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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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G보석함’ 공개 후 50만뷰 기록…데뷔 위한 ‘대장정’ 시작됐다‘YG보석함’이 공개 하루 만에 조회 수 50만뷰를 기록했다.

17일 YG는 16일 저녁 10시 네이버 브이라이브를 통해 공개한 YG보석함이 조회수 50만뷰를 돌파했다고 밝혔다.

YG보석함은 연습생 캐스팅부터 오디션, 트레이닝 시스템, 월말평가, 아이돌 제작 프로듀싱 등의 과정을 통해 신인 남자 그룹을 선발하는 서바이벌 프로그램이다. 총 10화로 예정되어 있으며 네이버 TV와 브이라이브에서 공개된다. 

16일 방송된 첫화에서는 YG에 몸담고 있는 연습생들의 모습이 담겼다.

YG보석함에서는 총 29명의 연습생이 A, B, C, J그룹으로 나뉘어 서바이벌에 임한다.

A그룹은 ‘K팝스타’ 출신 방예담을 포함해 최현석, 김준규 등의 연습생들이 포함됐다. A그룹은 데뷔 가능성이 가장 높은 그룹이다. B그룹에는 SM, JYP, 큐브 등 다수의 기획사에서 길거리 캐스팅을 받은 경험이 있는 윤재혁, 샤이니 민호 닮은꼴의 장윤서 등이 들어갔다. C그룹은 14~15세의 중학생 연습생들로 꾸려졌다. J그룹은 YG의 일본 지사인 YG재팬에서 연습생 기간을 거쳐온 이들로 이뤄졌다.

한편, YG보석함의 연습생들은 데뷔조 5인에 들기 위해 치열한 경쟁을 펼칠 예정이다.

이승희 기자 aga4458@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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