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비치의 ‘팩트폭행’… “장성규, 전현무처럼 되긴 힘들 걸”

기사승인 2019-05-19 21: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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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비치의 ‘팩트폭행’… “장성규, 전현무처럼 되긴 힘들 걸”그룹 다비치가 방송인 장성규에게 ‘돌직구’를 날렸다.

18일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아는 형님’에는 최근 프리 선언을 하며 화제를 모은 장성규 아나운서와 그룹 다비치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JTBC 퇴사 이후 첫 출연한 장성규는 “관심이 이 정도일 줄 몰랐다. 프리 선언 후 첫 방송이라 너무 떨려서 잠도 두 시간 밖에 못잤다”며 떨리는 마음을 전했다. 

이를 들은 강민경은 “저번에 출연했을 때 선생님으로 만났다. 그 때 눈에 야망이 가득했다”며 “아나운서만 할 끼와 욕망이 아니었다”고 말했다.

이에 이해리는 “잘 될 것 같다”면서도 “그런데 전현무 선배님처럼 되기는 힘들 것 같다”고 덧붙여 폭소를 자아냈다.

한편 장성규는 지난 2011년 JTBC 1기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했으며 올해 3월 독립했다.

문대찬 기자 mdc0504@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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