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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대통령 “김정은, 매우 멋진 친서 보내”…연일 언급

정진용 기자입력 : 2019.06.13 09:44:01 | 수정 : 2019.06.13 10:05:28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연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보낸 친서를 언급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12일(현지시간) 안제이 두다 폴란드 대통령과의 정상회담 후 백악관에서 가진 공동기자회견에서 김 국무위원장 친서에 대해 “그는 매우 멋진 친서를 썼다”고 말했다고 연합뉴스가 보도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언젠가는 여러분도 친서 안에 뭐가 있는지 알게 될 것”이라며 “아마도 지금부터 100년? 2주? 누가 알겠는가”라고 반문했다. 이어 “그것은 매우 멋진 친서였다. 따뜻한 친서였다. 나는 그것에 대해 고맙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또 “서두르지 않겠다”는 말을 4번이나 반복하기도 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전날에도 김 국무위원장의 친서를 언급했었다.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11일 아이오와주로 떠나기 전 백악관에서 기자들과 만나 “김 국무위원장으로부터 방금 아름다운 친서를 받았다”면서 “그것은 매우 개인적이고 매우 따뜻하고 매우 멋진 편지였다”고 말했다.

이어 “나는 북한이 김정은의 리더십 아래에서 엄청난 잠재력을 갖고 있다고 생각한다”며 “주민들이 훌륭하며 (지리적) 위치도 훌륭하다"며 한국과 중국, 러시아 사이에 위치한 북한의 지리적 입지 조건을 재차 거론했다. 그는 그러면서 “누구보다도 더 그것을 잘 느끼고 있는 이가 김 국무위원장이다”며 “그는 그걸 이해하고 있다. 완전히 이해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정진용 기자 jjy4791@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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