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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민아 투병 중인 레이노병은?…손가락·발가락 괴사 위험

금연·스트레스 줄이기·정기적인 운동, 손발 따뜻하게 해야

노상우 기자입력 : 2019.06.13 13:49:32 | 수정 : 2019.06.13 14:17:30

사진=질병관리본부 국가건강정보포털 갈무리

그룹 쥬얼리 출신 조민아가 레이노병 투병 중임을 알리면서 레이노병에 대한 사람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레이노병이란 추운 곳에 나가거나 찬물에 손·발 등을 담글 때 또는 스트레스 등으로 인해 혈관이 과도하게 반응하는 질환을 말한다. 교감신경계가 과도하게 반응하면서 말초혈관을 비정상적으로 수축시키게 되는 것이다. 지난 1862년 이 질환을 처음 발견한 모리스 레이노(Maurice Raynaud)의 이름을 따 레이노병이라 불린다.

만성 레이노병 환자가 반복적인 추위에 노출되거나 스트레스를 받게 되면 피부와 근육이 위축되면서 혈액순환이 안 돼 피부가 헐거나 손가락·발가락등이 괴사할 수 있다.

레이노병의 증상은 크게 4단계로 분류된다. 우선 손가락이나 발가락이 하얗게 변하며 감각이 무뎌진다. 이후 혈액순환이 되지 않아 피부가 파란색으로 변했다가 혈액공급이 원활하게 되면 다시 피부색이 붉게 변한다. 이후 완전히 원래대로 돌아오는 과정으로 나뉜다.

레이노병을 예방하려면 금연·스트레스 줄이기·정기적인 운동 등을 하는 것이 도움 되며 가장 중요한 것은 손과 발을 따뜻한 상태로 유지해야 한다.

조민아는 자신의 SNS를 통해 ‘손발이 끊어질 듯한 추위에 손톱까지 보라색으로 변하고 온몸이 저려와서 하루에도 몇 번씩 일상생활들이 힘든 순간들이 찾아왔고 스트레스가 몰리면 과호흡으로 정신을 잃다가 119에 실려가기도 했다“며 레이노병에 걸렸다는 사실을 전했다.

노상우 기자 nswreal@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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