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만·당뇨 증가 개인 탓?…“사회적 논의 시작을” [청년 식생활 빨간불③] ‘돌도 씹어 먹을 나이’라는 2030 청년들은 무얼 먹고 있을까. 인생에서 가장 건강한 시기라는 선입견이 청년들의 문제적 식탁을 방치하게 만드는지 모른다. 오늘의 입맛은 물론, 내일의 건강까지 생각하는 식습관이 필요하다. 청년들의 식탁을 들여다봤다. “요리 난이도가 어떻게 될까요?” “음… 양파 썰 줄 알면 충분합니다”요리연구가 말에 참가자 사이에서 웃음이 터졌다. 지난달 26일 서울 은평구 서울시민음식학교에서 1인 가구 ’함께밥’ 수업이 열렸다. 서울시 식생활종합지원센터에서 ... 2022-12-22 06:01 [정진용]
먹방을 보는 자, 따라 먹게 되리라 [청년 식생활 빨간불②] ‘돌도 씹어 먹을 나이’라는 2030 청년들은 무얼 먹고 있을까. 인생에서 가장 건강한 시기라는 선입견이 청년들의 문제적 식탁을 방치하게 만드는지 모른다. 오늘의 입맛은 물론, 내일의 건강까지 생각하는 식습관이 필요하다. ... 2022-12-21 06:01[정진용]
바빠서, 비싸서, 맛없어서…머나먼 건강식탁 [청년 식생활 빨간불①] ‘돌도 씹어 먹을 나이’라는 2030 청년들은 무얼 먹고 있을까. 인생에서 가장 건강한 시기라는 선입견이 청년들의 문제적 식탁을 방치하게 만드는지 모른다. 오늘의 입맛은 물론, 내일의 건강까지 생각하는 식습관이 필요하다. ... 2022-12-20 06:01[한성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