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란과 상처, 팬덤은 소외됐다 [SM 지각변동④] 온통 주주, 주주, 주주 얘기뿐이다. SM엔터테인먼트 경영권을 둘러싼 갈등에서 SM 경영진과 하이브는 주주를 향해서만 호소를 거듭하고 있다. 업계에선 SM 경영권 분쟁에 팬들 목소리가 소외됐다는 지적이 나온다. K팝 미래 먹거리인 2차 지식재산(IP) 수익화를 위해선 팬덤 강화와 확장이 필수라는 점을 고려하면 아이러니한 처사다. 이동연 한국예술종합학교 교수는 3일 서울 신림동 서울대학교 아시아연구소 영원홀에서 열린 ‘SM 경영권 분쟁 어떻게 볼 것인가’ 토론회에서 “이번 분쟁에서 콘텐츠의 원천이라고 할 수... 2023-03-04 14:00 [이은호]
격변의 SM, 이수만의 빛과 그림자 [SM 지각변동③] K팝 업계를 선도한 기획사 SM엔터테인먼트(이하 SM)가 진통을 겪고 있다. 소액주주를 대표하는 얼라인파트너스와 창업자 이수만의 갈등이 심화하면서다. SM 경영진은 SM 3.0을 발표하고 카카오와 손을 잡았다. 이에 반발한 이수만은 하이... 2023-02-14 13:00[김예슬 · 이은호]
하이브 vs 카카오, ‘광야’의 앞날은 [SM 지각변동②] K팝 업계를 선도한 기획사 SM엔터테인먼트(이하 SM)가 진통을 겪고 있다. 소액주주를 대표하는 얼라인파트너스와 창업자 이수만의 갈등이 심화하면서다. SM 경영진은 SM 3.0을 발표하고 카카오와 손을 잡았다. 이에 반발한 이수만은 하이... 2023-02-11 06:01[이은호]
‘이수만 제국’이냐, ‘카카오 왕국’이냐 [SM 지각변동①] K팝 업계를 선도한 기획사 SM엔터테인먼트(이하 SM)가 진통을 겪고 있다. 소액주주를 대표하는 얼라인파트너스와 창업자 이수만의 갈등이 심화하면서다. SM 경영진은 SM 3.0을 발표하고 카카오와 손을 잡았다. 이에 반발한 이수만은 하이... 2023-02-10 16:39[김예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