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색다른 매력의 그녀들이 온다"...국내 미녀 트로트 걸그룹 '오로라' 컴백

입력 2017-07-10 15:0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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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키뉴스 전북=김성수 기자] 트로트계의 바람을 일으키며 사랑을 받아온 독보적인 국내 미녀 트로트 걸그룹 '오로라' 네번째 앨범을 내놓고 본격 활동에 들어갔다.

오로라의 새로운 타이틀곡 '타요타요'는 댄스리듬에 구성진 트로트 멜로디를 융합한 신나는 트로트 댄스곡이다.

박현빈 '앗뜨거', 장윤정 '아차차', 윙크 '부끄부끄' 등의 프로듀서와 작곡가로 'LPG', '오로라'  수많은 트로트 가수들의 프로듀서로  알려진 국내 네오트로트의 선구자격인 작곡가 김재곤이 이번 앨범을 직접 프로듀서해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와 함께 오로라의 히트곡 '따따블'은 젊은층을 자극하는 일렉트로닉느낌으로 편곡 '따따블(New Version)'으로 동시에 선보인다. 

윤희유주지호애리로 구성된 오로라는 세련된 외모와 끼로 무장하고, 트로트계의 샛별로써 사랑을 받은 이번엔 걸그 대열에 합류하며 당당히 도전장을 내밀었다.

오로라 리더인 멤버 윤희는 한국 실용무용협회의 개인 일반부 밸리댄스 챔피언을 수상한 경력의 소유자로 무용에 관해서는 실력파로 인정을 받아 왔다.  지방 방송국의 프로그램에 고정 출연하며 방송과 예능에 대한 탁월한 역량을 드러낸 바 있으며,  내에서 가장 매력적인 보이스를 자랑하고 있다.

멤버 유주 어릴때부터 다양한 드라마활동과 CF, 연극 하며 지내온 만능 엔터테이너다팀의 막내로 귀엽고 깜찍한 이미지이지만, 무대에서만큼은 프로다운 카리스마와 끼를 발산하고 있다.

멤버 지호는 2014 걸그룹 MOA 출신의 실력자로 걸그룹으로 활동하다 트로트의 매력에 끌려 트로트로 전향한 케이스다실력도 실력이지만 못하는 운동이 없을 정도로 운동신경이 뛰어나 스포츠예능 등에서 활약이 기대된다.

새로운 멤버로 오로라에 합류한 멤버 애리는 미스코리아 울산 미 출신으로, 2016미스섹시백 TOP 30, 2017 아시아 왕홍슈퍼첼린지3rd, 각종 cf, 드라마, 리포터 등 다양한 경력을 가지고있는 실력파이다.

starwater2@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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