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픔 간직한 채 철거되는 세월호 천막

기사승인 2019-03-18 13:3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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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픔 간직한 채 철거되는 세월호 천막

18일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서울시 관계자들이 세월호 참사 희생자 및 미수습자 분향소 및 상징조형물을 철거하고 있다.

세월호 희생자 분향소 철거는 2014년 7월14일 광화문광장에 설치된 이후 약 4년 8개월 만이다. 분향소 자리에는 '기억·안전 전시공간'이 조성돼 다음 달 12일 시민들에게 공개될 예정이다.

박효상 기자 tina@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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