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사도우미 불법 고용' 법정 들어서는 이명희 전 이사장

기사승인 2019-05-02 10:4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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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사도우미 불법 고용' 법정 들어서는 이명희 전 이사장

필리핀 가사도우미를 불법 고용한 혐의로 기소된 故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의 부인 이명희 전 일우재단 이사장이 2일 오전 서울 중앙지법에서 열린 첫 공판에 출석하기 위해 법정으로 향하고 있다.

박태현 기자 pth@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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