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우 '결승골의 주인공'

기사승인 2019-05-29 09:1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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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우 '결승골의 주인공'

정정용 감독이 이끄는 20세 이하(U-20) 축구대표팀이 29일(한국시간) 폴란드 티히의 티히 경기장에서 열린 2019년 국제축구연맹(FIFA) 폴란드 U-20 월드컵 조별리그 F조 2차전에서 남아프리카공화국을 김현우의 결승골에 힘입어 1-0으로 승리했다.

1승1패를 기록한 한국은 아르헨티나에 패한 포르투갈에 골득실 차(한국 0, 포르투갈 -1)에서 앞서 2위로 올라섰다. 

박효상 기자 tina@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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