억울함 호소하는 김성태 의원

기사승인 2019-07-23 11:3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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억울함 호소하는 김성태 의원

‘KT 부정채용’ 의혹과 관련해 뇌물 수수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김성태 자유한국당 의원이 23일 서울남부지검 앞에서 1인 시위를 벌이고 있다.

서울남부지검 형사6부(부장검사 김영일)는 지난 2012년 KT 공채 당시 김 의원이 딸의 취업기회를 제공받고 그 대가로 이석채 전 KT 회장은 국정감사 증인으로 채택되지 않게 이익을 줬다며 지난 22일 김 의원을 불구속 기소했다.


박효상 기자 tina@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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