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 김동운 기자 = 저축은행 업권이 집중호우로 인해 피해를 본 이재민과 취약계층 지원에 나섰다.
저축은행중앙회는 전국 저축은행 79곳 전부가 참여해 마련한 집중호우 피해 이재민과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성금 1억원을 전국재해구호협회에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번 성금 지원에는 전국에 있는 79개 전체 저축은행이 참가했다.
이와 함께 웰컴저축은행은 중앙회 성금 전달과는 별개로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성금 1억원을 기부했다.
김대웅 웰컴저축은행 대표이사는 “코로나19에 이어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가 커지고 있다”며 “웰컴저축은행과 임직원은 피해를 입은 분들이 빠른 시일 내에 일상생활로 돌아가길 바라며 이번 성금이 이들에게 작은 도움이 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chobits3095@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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