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앤쇼핑, 본사 직원 코로나19 확진…"경위 파악 중"

기사승인 2020-12-04 15:3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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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앤쇼핑, 본사 직원 코로나19 확진…
사진=홈앤쇼핑
[쿠키뉴스] 한전진 기자 = 홈앤쇼핑 본사 소속 직원 1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4일 업계에 따르면, 서울 강서구 홈앤쇼핑 본사에서 근무중인 계약직 직원 A씨가 전날 검사를 받고, 이날 코로나19 최종 양성 판정을 받았다. 

홈앤쇼핑은 필수인력을 포함, 전 직원 재택근무에 들어갔다. 건물은 임시 폐쇄하고 오후 3시부터 소독과 방역 작업을 진행 중이다.

홈앤쇼핑 관계자는 "선제적 대응 차원에서 재택근무 등 조치를 시행한 것"이라며 "밀접 접촉자들은 많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이어 "정확한 경위를 파악 중"이라고 덧붙였다. 

ist1076@kukinews.com 기사모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