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 공관위원장은 ‘미발표 지역’에 대해서 “많은 생각을 하고 있다. 경선과 단수공천, 우선 추천, 재공고도 가능하다”며 “단수공천과 우선 추천을 먼저 하고 경선이 필요하면 경우에 따라 일요일에 한꺼번에 발표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장동혁 국민의힘 사무총장은 브리핑 후 기자들의 질문을 받았다. ‘미발표 지역을 더 지켜봐야 하는 이유’에 대해 “내부적으로 단수공천과 경선이 정해져 있지만 선거구가 늘어나거나 줄어든 곳은 발표하지 못하는 상황”이라며 “면접을 끝냈지만 경쟁력 면에서 추가 공모가 필요한 곳이 있다”고 답했다.
아울러 ‘컷오프 여부’에 관해 “단수공천과 경선 후보를 발표했는데 거기에 포함되지 않은 분은 컷오프로 봐도 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