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野 지도부, 전당대회 후 ‘분열’ 금지 당부…“포용의 정치 해야 해”
국민의힘 지도부가 당내 분열을 멈춰달라는 메시지를 전했다. 또 대통령의 당무개입 금지 원칙을 포함한 당헌 개정안을 통과시켰다. 송 원내대표는 22일 청주 오스코에서 열린 ‘제6차 국민의힘 전당대회’에서 “누가 승자가 된다고 해도, 손을 잡고 포용의 정치를 해야 한다는 생각”이라며 “우리 모두 하나 돼 서민과 민생의 삶을 지켜내야 한다”고 당부했다. 그러면서 “우리는 자유 대한민국을 세웠고, 산업화를 이끌었으며 민주주의를 수호해왔다”며 “당원들의 열정과 의지가 하나로 뭉칠 ... [임현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