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이영수 기자] 파라다이스 호스피탤러티스쿨(이하 PSH)이 지난 12일 1기 재학생들 중 4명이 인터컨티넨탈 호텔 면접에 최종합격했다고 밝혔다.

파라다이스 그룹 취업에 특화되어 있는 PSH는 파라다이스 시티 복합리조트를 복원한 시설로 교육환경이 구성되어 있으며 전문 교수진과 탄탄한 커리큘럼으로 현재 호텔취업을 준비하는 취업준비생들이 관심을 보이고 있다.

이번 인터컨티넨탈 호텔 면접에 최종 합격한 공병연 학생은 “PSH를 다니면서 좋은 교수진들을 만나 실무중심 교육과 인턴 진행으로 많은 경험을 쌓아 최종합격까지 이룰 수 있었다”며 “커리어를 쌓아 꼭 내 이름을 건 호텔을 짓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

김지현 학생은 “PSH의 실무위주 교육과 실습으로 관련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었고 유급인턴십으로 현장경험이 많은 도움이 되어 목표였던 호텔에 취업할 수 있었다“고 전했다.

또한 이지원 학생은 “PSH는 호텔리어를 양성할 수 있는 국내 최고의 시스템을 갖춘 교육기관이라고 생각한다“며 ”학생들이 만족할만한 실무중심 수업으로 현장에 필요한 지식과 취업연계까지 나의 꿈을 이뤄준 학교이다“고 말했다.

PSH는 현재 3기 신입생을 모집하고 있으며 교육과정 수료 후 파라다이스 계열사인 파라다이스 카지노, 파라다이스 호텔 부산, 파라다이스 시티, 그랜드 인터콘티넨탈 서울, 워커힐 카지노, 차케어스, 하드록 카페 등 산학협력을 체결해 채용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juny@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