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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CT] ‘헌터레이스’, 결승서 ‘사무엘 챠오’ 꺾고 시티 투어 서울 우승

윤민섭 기자입력 : 2018.06.10 21:05:59 | 수정 : 2018.06.10 21:39:02

‘헌터레이스’ 캐스퍼 노토(노르웨이)가 하스스톤 챔피언십 투어: 투어 스탑 서울에서 최종 우승을 차지했다. (사진=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 제공)

‘헌터레이스’ 캐스퍼 노토(노르웨이)가 HCT 투어 스탑 서울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헌터레이스’는 10일 서울 서초 넥슨 아레나에서 열린 하스스톤 챔피언십 투어: 투어 스탑 서울(HCT 투어 스탑 서울) 3일 차 경기에서 ‘사무엘 챠오’(대만)에 세트스코어 3대2로 승리, 우승의 영광과 상금 6500달러(700만 원)를 거머쥐었다. 준우승을 차지한 ‘사무엘 챠오’는 상금 3500달러(377만 원)을 얻었다.

‘헌터레이스’ 개인 통산 최초의 HCT 투어 스탑 우승이다. 앞서 ‘헌터레이스’는 독일과 토론토에서 열린 HCT 투어 스탑에서 결승에 올랐으나, 2번 모두 준우승에 그쳐 우승이 요원한 채였다.

‘헌터레이스’는 1세트 성기사 미러전을 승리로 장식하며 기선을 제압했다. 빠른 템포로 전개된 게임에서 ‘헌터레이스’는 끈질기게 공격을 전개, 수비적으로 일관한 ‘사무엘 챠오’의 수비 진영을 허무는 데 성공했다.

2세트에 다시금 성기사를 꺼내든 ‘사무엘 챠오’는 사냥꾼을 고른 ‘헌터레이스’를 격파하며 승부를 원점으로 되돌렸다. ‘아케루스 정예병’ 등을 활용해 지속적으로 압박 공격을 전개한 ‘사무엘 챠오’는 이내 상대로부터 기권을 받아냈다. 

‘사무엘 챠오’는 이어지는 3세트에 또 한 번 사냥꾼을 내세운 ‘헌터레이스’를 쓰러트렸다. 도적을 고른 ‘사무엘 챠오’는 처음부터 필드를 장악한 채로 상대를 압박해나갔다. 그리고 비축해놨던 알짜 카드로 킬각을 마련, 승부에 마침표를 찍었다.

‘헌터레이스’는 도적으로 전환해 탈출구를 마련했다. 그는 ‘사무엘 챠오’의 주술사를 무너트리며 승부를 마지막 세트로 끌고 갔다. 필드전에서 우위를 점한 ‘헌터레이스’였다. 그는 큰 어려움 없이 마지막 단계까지 도달, 승리를 거머쥐었다.

두 선수는 각자의 아픈 손가락으로 마지막 세트에 임했다. ‘헌터레이스’는 끝까지 졸업하지 못한 사냥꾼을, ‘사무엘 챠오’는 주술사를 꺼냈다. 초반은 필드를 장악한 ‘사무엘 챠오’가 유리했다. 하지만 ‘헌터레이스’는 중후반 패싸움을 통해 분위기를 반전시켰고, 이내 상대로부터 항복을 받아내는 데 성공했다.

서초│윤민섭 기자 yoonminseop@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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