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은행은 여행 성수기를 맞아 환율우대 혜택과 모바일쿠폰 증정 이벤트를 연다. 신한저축은행이 한국표준협회 주관 프리미엄브랜드지수(KS-PBI) 저축은행부문에서 3년 연속 1위에 선정됐다.

제주은행, 여행 성수기 맞이 주요 통화 최대 80% 환율우대 

제주은행은 여행 성수기를 맞아 오는 23일부터 환율우대 혜택과 모바일쿠폰 증정 이벤트를 연다.

제주은행 온라인 채널(모바일 J뱅크플러스·J뱅크·인터넷뱅킹)로 환전 시 미국 달러화·일본 엔화는 수수료를 80%까지 우대한다. 유로화·중국 위안화는 70%, 홍콩 달러화는 40%까지 우대한다.

오는 9월말까지 온라인 채널에서 미화 100달러 이상 환전 시 편의점이나 카페 모바일 상품교환권을 증정한다. 이밖에 J뱅크 ‘누구나 몬딱 환전’ 서비스를 이용하면 가상계좌입금방식을 통해 환전 시 우대해준다.

신한저축은행, 한국표준협회 주관 KS-PBI 저축은행 부문 3년 연속 1위

신한저축은행이 한국표준협회 주관 프리미엄브랜드지수(KS-PBI) 저축은행 부문에서 3년 연속 1위에 선정됐다.

신한저축은행은 중금리 상품인 허그론과 참신한 대출 등으로 지난달 서민금융 누적 지원액 1조원을 돌파했다.

신한저축은행은 서민과 금융소외계층에 맞춤 상담컨설팅을 제공하는 신한희망센터와 이를 지원하는 서민금융서포터즈를 운영하고 있다.

신한저축은행은 한국서비스품질지수(KS-SQI)에서도 4년 연속 1위에 선정된 바 있다.

송금종 기자 song@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