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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G 金’ 조성주, GSL 3연패로 기세 이어나갈까

윤민섭 기자입력 : 2018.09.12 10:15:07 | 수정 : 2018.09.12 12:26:41

전태양(왼쪽)과 조성주가 15일 GSL 시즌3 결승에서 맞붙는다. (사진=아프리카TV 제공)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스타크래프트2 금메달리스트 조성주(테란)가 또 하나의 위업을 달성할 수 있을까. 이번엔 2018 글로벌 스타크래프트2 리그(GSL) 3연패를 정조준한다.

조성주는 15일 오후 5시 서울 대치 아프리카TV 프릭업 스튜디오에서 2018 GSL 시즌3 결승전을 치른다. 우승컵을 놓고 겨룰 상대는 4강에서 ‘닙’ 알렉스 선더하프트(프로토스)를 꺾고 올라온 전태양(테란)이다.

조성주는 올해 최고의 주가를 달리고 있다. 그는 앞서 열린 GSL 시즌1과 시즌2에서 연속 우승을 차지하면서 2018년을 자신의 해로 만들었다. 만약 이번 대회까지 우승한다면 8년간 진행된 GSL 사상 최초로 3연속 우승자가 탄생하게 된다.

하지만 맞상대 전태양은 쉽지 않은 상대다. 이미 월드 일렉트로닉 스포츠 게임즈(WESG) 2016 결승전에서 조성주를 꺾고 자신의 개인리그 통산 첫 우승을 신고한 바 있는 강자다. 동족전인 만큼 순간의 판단력 싸움에서 승패가 갈릴 것으로 보인다.

이번 대회 결승전은 7전 4선승제로 진행된다. 우승자에게는 4000만 원, 준우승자에게는 1500만 원의 상금이 주어진다. 전장은 카탈리스트, 드림캐처, 16비트, 로스트 앤 파운드, 블루시프트, 애씨드 플랜트, 아틀라스 SE 순으로 펼쳐진다.

한편 한국의 라이벌 무대인 월드 챔피언십 시리즈(WCS) 서킷에서는 ‘세랄’ 유나 소탈라가 2018년 WCS 서킷 4개 시즌을 모두 석권했다. 2018 GSL vs 더 월드의 우승자이기도 한 ‘세랄’은 지난 10일 WCS 몬트리올을 우승하면서 대업을 이뤘다. ‘세랄’의 강력한 경쟁자인 조성주가 맞불을 놓을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된다.

윤민섭 기자 yoonminseop@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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