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공 단신] 제주항공, 이스타항공, 에어서울

기사승인 2019-12-06 11:3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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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항공, 회원 대상 프로모션 ‘JJ멤버스 위크’=제주항공은 오는 9일 오전 10시부터 15일 오후 5시까지 회원만을 대상으로 단 일주일 동안 2020년 3월1일부터 29일까지 탑승이 가능한 항공권을 할인하는 ‘JJ멤버스 위크’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JJ멤버스 위크’는 매달 한 차례씩 판매시점기준 3~4개월 후 출발하는 항공권을 낮은 가격에 판매하는 이벤트로, 매년 두 차례 진행하는 ‘찜(JJiM)’과 더불어 제주항공의 대표적인 항공권 프로모션 브랜드다.

이번 JJ멤버스 위크 특가는 유류할증료와 공항시설사용료 등을 모두 포함한 편도 총액운임을 기준으로 ▲김포, 청주, 부산, 대구, 광주출발 제주 노선에 대해 1만9300원부터 판매하고 ▲무안, 청주, 대구, 부산, 제주 출발 국제선은 4만8000원부터 ▲인천출발 국제선은 5만3000원부터 판매한다.

항공권은 예매일자와 환율변동에 따라 총액운임이 일부 변동될 수 있으며, 예약상황에 따라 조기마감 될 수 있다. 구매는 제주항공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 또는 모바일 웹에서만 가능하다.

또 프로모션 기간 중 회원 등급에 따라 전용쿠폰을 제공하고 멤버스 퀴즈를 진행해 리프레시 포인트, JJ라운지 이용권 등 선물을 증정한다. [항공 단신] 제주항공, 이스타항공, 에어서울

이스타항공, 23일 인천~중국 옌타이 직항 신규취항=이스타항공이 오는 23일부터 인천-옌타이(연태)에 신규취항하며 중국노선을 확대한다.

이스타항공의 인천-옌타이 노선은 오는 23일부터 주 4회(월, 화, 목, 토) 운항하며, 출국편(ZE817)은 오후 2시 35분 인천국제공항을 출발해 현지시간 기준 옌타이국제공항에 오후 2시 55분 도착한다. 돌아오는 편(ZE818)은 오후 3시 55분 옌타이국제공항을 출발해 오후 7시 5분 인천국제공항에 도착한다. 비행시간은 약 1시간 20분이다.

중국 옌타이는 산둥성 동쪽에 위치한 해양 도시로 중국 여유국에서 지정한 5A급 최상위 관광지인 ‘봉래 팔선과해 풍경구’와 유명 건축물을 축소 재현한 유럽풍의 해양공원 ‘피셔맨즈워프’ 등 유명 관광지와 프랑스와 위도가 같아 질 좋은 와인을 맛볼 수 있어 관광객을 사로잡고 있다.

이스타항공은 이번 인천-옌타이 노선 스케줄을 6일 오후 2시부터 판매 오픈하며, 신규취항을 기념해 9일 오전 10시부터 특가 운임을 오픈한다. 특가 이벤트는 22일까지 진행되며 탑승기간 12월 23일부터 2020년 2월 28일까지 출발할 수 있는 항공편을 대상으로 편도총액운임 최저가 4만4900원부터 예매가능하다.

이와 함께 신규 취항을 기념해 홈페이지 신규취항 특가 이벤트 페이지에 올라온 퀴즈에 정답을 댓글로 남기면 추첨을 통해 옌타이 왕복항공권, 모바일 커피상품권 등을 받을 수 있다.[항공 단신] 제주항공, 이스타항공, 에어서울

에어서울, 코타키나발루 연말 카운트 파티 이벤트 실시=에어서울(대표 조규영)이 오늘(6일) 오전 10시부터 연말 카운트다운 여행을 위한 코타키나발루 노선 특별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벤트 기간은 6일부터 24일까지이며, 이 기간 동안 인천~코타키나발루 항공권을 편도총액 11만3700원부터의 가격으로 판매한다.

또한, 같은 기간에 에어서울 코타키나발루 항공권을 구매한 사람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동남아 최고의 연말 카운트다운 파티인 ‘수트라하버 논스톱 메가파티’ 티켓을 제공한다.

응모 방법은 에어서울 홈페이지 및 모바일 앱을 통해 항공권을 구매한 사람이라면 모두 자동 응모되며, 당첨자는 12월 26일 발표된다.

또한, 에어서울 홈페이지 회원이기만 해도 ‘수트라하버 논스톱 메가파티’ 티켓을 할인 받을 수 있다. 

배성은 기자 sebae@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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