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 "소고기 이물질 논란, 사실 무근…원료육 일부로 확인"

기사승인 2020-04-03 16:3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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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 [쿠키뉴스] 한전진 기자 = 쿠팡이 자사몰에서 판매된 소고기에서 벌래로 추정되는 이물질이 나왔다는 보도에 대해 "사실이 아닌 것으로 밝혀졌다"며 입장을 밝혔다. 

3일 쿠팡에 따르면, 경기도 축산산림국 동물방역위생과는 지난 2일 세스코 이물분석센터 조사 결과를 토대로 조사를 종결했다. 

조사 결과 해당 이물질은 원료육의 근조직 일부였던 것으로 확인됐다. 세스코 이물분석센터는 국제적인 시험능력인증제도인 KOLAS를 획득한 이물분석기관이다.

앞서 지난 30일 쿠팡은 이물질 논란이 불거진 제품을 수거했다. 이후 제조사와 함께 세스코 이물분석센터에 조사를 의뢰했다.

한편 이번 논란은 지난달 30일 쿠팡 로켓배송으로 소고기(미국산)를 구매한 한 소비자가 상품에서 벌레가 나왔다고 주장하면서 불거졌다.

ist1076@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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