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연예] 한 네티즌이 인터넷에 소녀시대 윤아의 과거와 현재 사진을 올려놓고 ‘성형미인’이라는 의혹을 제기하고 나섰다. 하지만 이 사진들은 확실한 근거 없이 과거와 현재의 모습이 다소 달라 보인다는 이유로 무턱대고 성형을 거론하고 있어 네티즌들의 빈축만 사고 있다.

이 네티즌은 한 포털사이트 게시판에 ‘슈주 뮤비에 나왔던 윤아, 혹시 성형미인?’이라는 제목의 글을 올리며, 과거 슈퍼쥬니어의 뮤직비디오에 출연했던 윤아의 얼굴과 현재 소녀시대의 멤버로 활약 중인 윤아의 사진을 같이 올렸다.

과거 사진 속 윤아는 지금처럼 출중한 미모를 자랑한다. 하지만 이 네티즌은 과거와 현재의 턱 부분이 다소 달라보이는 점을 들어 “주걱턱이었었나보네. 주걱턱은 수술 안 하면 자꾸 자란다고 하는거 같던데. 하여간 그것 때문에 수술한건지 지금은 알아주는 미인”이라며 윤아가 성형미인이라는 점을 기정사실화했다.

하지만 대부분의 네티즌들은 “사진 각도에 따라 달라보이는 것일뿐”이라며 의혹을 일축했다. 이 글은 게재된지 몇 시간도 지나지 않아 수 천건의 조회수를 기록할 정도로 높은 관심을 끌고 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팀 기사모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