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5호 태풍 '콩레이'가 강타한 6일 오전 제주를 오가는 항공편이 이틀째 줄줄이 결항하자 주말을 맞은 제주공항 대합실과 카운터가 텅 비어 있다.
박효상 기자 tina@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