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 김영보 기자 = 더모코스메틱 브랜드 스위스킨은 새롭게 ‘수이스킨’ 브랜드를 리뉴얼 런칭했다고 3일 밝혔다. 이와 함께 '하얀 자작나무 수액 앰플'과 '아보밥 비누'로 출시했다.

'수이스킨'은 ‘쉽게’, ‘수월하게’라는 의미의 순우리말 ‘수이’를 담아, '일상에서 걱정 없이 쉽게 사용할 수 있는 건강한 클린뷰티'를 표방한다. 지속 가능한 환경을 고려하여 재활용 플라스틱 PCR 용기와 수분리 라벨, 단일 재질 캡, 펌프(AILL PP)를 사용하고, 포장에도 FSC 인증을 받은 종이 상자, 콩기름 인쇄, 친환경 접착제, 종이 완충재 등을 적용했다.

제품 관계자는 “수이스킨은 동물 실험을 반대하고, 자연 유래 성분을 까다롭게 선별하여 피부 건강을 지키는 파워 클린 뷰티로써 자리매김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수이스킨은 오는 7일 '어린 새싹 클린 토너'를 화장품 정보 플랫폼 '화해(화장품을 해석하다)'를 통해 런칭하며, 단독 런칭 기념 한정 수량 이벤트를 연다. 이 제품은 발아새싹수를 함유한 클린 토너다.


kim.youngbo@kukinews.com 기사모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