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순진 대구대 총장, 현장 근무자와 ‘삼계탕 오찬’
대구대학교가 13일 청소·경비·조경·전산 등 교내 환경과 안전을 책임지는 현장 근무자 136명과 삼계탕을 나누며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대구대는 이번 행사를 통해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근무환경과 복지 개선 방안을 논의했다. 박순진 총장은 이 자리에서 여름 건강을 기원하며 덕담을 나누고, 근무환경과 복지, 애로사항에 관한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들었다. 대구대는 이번 만남을 시작으로 현장 근무자를 비롯한 다양한 직군 구성원과 정기적인 소통 자리를 만들겠다는 방침이다. 박순진 총장은 “여... [최태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