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결식 위기 학생에 따뜻한 아침밥 지원
충남교육청은 25일 월드비전 대전세종충남 사업본부와 신규 학교 4곳과 조식지원사업 ‘아침머꼬’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올해는 조식지원사업은 새롭게 추가된 4개 학교를 포함하여 도내 11개 학교(초 5개교, 중 4개교, 고 2개교)에서 110명의 학생을 대상으로 운영되며, 총 1억 1,834만 원의 사업비가 지원된다. 이를 통해 결식률을 낮추고 학생들의 건강한 학교생활을 도울 예정이다. ‘아침머꼬’ 사업은 ▲영양을 고려한 아침식사 제공 ▲아침 식사가 가능한 환경 조성 ▲학생의 학교 적응력 강화를 위한 ... [홍석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