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카드가 내달 26일 서울 예술의전당에서 연말 문화공연 베토벤 겨울연가를 선보인다. 우리카드가 호텔 예약사이트 아고다와 11월 한 달간 숙박료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삼성카드 41번째 문화공연은 베토벤 겨울연가

삼성카드가 셀렉트 41번째 공연으로 베토벤 겨울연가를 선보인다. 셀렉트는 삼성카드 문화 마케팅 활동이다. 공연 주제는 송구영신이다. 1부는 피아니스트 임동혁이 피아노 협주곡 제3번을 연주하고 2부에서는 음악감독 요엘 레비 지휘로 최윤정·김정미·신상근·우경식 등 성악가드이 교향곡 9번 합창을 협연한다. 

공연은 내달 26일 오후 8시 서울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진행된다. 입장료는 R석 15만원부터 C석 3만원으로 구성됐다.   삼성카드로 예매시 동반자 1+1 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프로그램북을 제공하고 공연 전 해설을 들을 수 있다. 예매는 삼성카드 컬처 홈페이지로 1인당 2매까지(총 4매) 구매할 수 있다. 프리미엄 회원은 9일, 일반회원은 10일부터 티켓이 오픈된다. 

우리카드로 ‘아고다’ 호텔예약 시 최대 10% 할인

우리카드가 호텔 예약사이트 아고다와 11월 한 달간 숙박료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비자·마스터·JCB 브랜드로 발급받은 우리카드(신용·체크)로 아고다에서 결제 시 5~10% 할인받는다.  프리미엄 카드는 7%, 그 외 카드는 5% 할인된다.

11월 지정국인 필리핀·미국·말레이시아·프랑스 등에서 숙박 시 10% 할인된다. 우리카드 홈페이지에 연결된 링크를 통해서 접속 및 결제를 해야만 할인 받을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나 모바일 앱에서 확인할 수 있다.

송금종 기자 song@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