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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보는 지방선거] 이용섭, 광주시장 선호도 28.6% 1위…강기정 9.9% 2위

이용섭, 광주시장 선호도 28.6% 1위…강기정 9.9% 2위, 최영호 7% 3위

정진용 기자입력 : 2017.12.05 16:35:00 | 수정 : 2017.12.06 13:54:28

광주지역 유권자들은 차기 시장에 가장 적합한 인물로 이용섭 현 대통령직속 일자리위원회 부위원장을 꼽았다.

5일 쿠키뉴스 의뢰로 조원씨앤아이가 조사, 발표한 여론조사 결과에 따르면 ‘누가 차기 광주시장이 되는 것이 가장 좋다고 생각하십니까’라는 질문에 전체 응답자 중 28.6%가 이 부위원장이라고 답했다. 2위인 강기정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9.9%로 이 부위원장과 20.7% 포인트의 격차를 보였다. 

3위는 7%로 집계된 최영호 광주 남구청장이었고 천정배 국민의당 의원은 6.9%의 지지율로 4위를 차지했다. 이어 윤장현 광주시장 6.6%, 민형배 광주 광산구청장 6.5%, 김동철 국민의당 원내대표 4.9% 였다. 

이 부위원장은 전체 연령대에서 우위를 보였다. 50대 유권자층에서 34.7%로 가장 높은 선호도를 보였고 60세 이상 34.5%, 40대 31.2%, 30대 26%, 19~29세 15.2%로 집계됐다. 지역별로도 20~30%의 고른 지지도를 보였다. 광산구 31.3%, 동구 30.4%, 북구 29.8%, 서구 25.9%, 남구 24.2% 순이었다.

강 전 의원은 30대 유권자층에서 높은 지지를 얻었다. 30대 12.3%, 60세 이상 11.7%, 19~29세 9.3%, 50대 8.9%, 40대 7.4%였다. 지역별로는 북구 13%, 동구 12.6%, 남구 10.8%, 서구 7.8%, 광산구 6.5%의 선호도를 기록했다.

광주의 발전을 위해 가장 많이 기여한 인물 역시 이 부위원장이 23%를 기록, 선두를 지켰다. 2위 강 전 의원 9.2%, 3위 윤 시장 7%, 최 청장 6.5% 였다.

‘윤 시장이 시장직무를 잘 수행하고 있다고 생각한다’는 답변은 27.1%에 그쳤다. ‘잘 수행하지 못한다’ 46.4%, ‘잘 모르겠다’ 26.6% 였다. 광주지역 유권자 5명 중에 1명(20.1%)은 ‘윤 시장이 내년 지방선거에 광주시장 후보로 출마한다면 지지할 의향이 있다’고 응답한 반면 ‘지지하지 않겠다’는 유권자는 57.6%에 달했다. 지역별로는 동구(64.5%)에서, 연령별로는 40대(66.1%)에서 윤 시장에 대한 부정적 견해가 높았다.

이번 조사는 지난 2일부터 4일까지 사흘간, 대한민국 광주광역시 거주 성인남녀를 대상으로 ARS 여론조사(유선전화79%+통신사 제공 휴대전화 가상번호 21% 이용, 성·연령·지역별 비례할당무작위추출)를 실시한 결과다. 표본수는 803명(총 통화시도 2만7137명, 응답률 3.0%, 표본오차 95% 신뢰수준에 ±3.5%p)이다. 그 밖의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

※ 오차보정방법 : [림가중] 성별, 연령별, 지역별 가중값 부여(2017년 11월말 행정자치부 발표 주민등록인구 기준) 

정진용 기자 jjy4791@kukinews.com/ 그래픽=임수지 thfl0921@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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