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FM’ 도상우 “내 얼굴? 잘생긴 것이 아니라 매력적인 편”

기사승인 2019-12-16 09:2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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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모닝FM’ 도상우 “내 얼굴? 잘생긴 것이 아니라 매력적인 편”

배우 도상우가 자신의 외모를 자평했다.

16일 오전 방송한 MBC FM4U ‘굿모닝FM 장성규입니다’에는 배우 도상우가 게스트로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방송에서 장성규는 도상우에게 “키가 187㎝로 나와 같은데, 다르다. 도상우 씨는 비율이 10등신이다”라고 말했다. 이에 도상우는 “그렇게 비율이 좋지는 않다. 일반 분들과 비슷한 것 같다”고 답했다.

이어 장성규는 “얼굴이 정말 작고 잘생겼다. 또 기본적으로 겸손함을 가지고 있다”고 칭찬했다.

도상우는 “나는 내가 잘생겼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그냥 매력적인 것 같다고 생각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도상우는 현재 TV조선 주말극 ‘간택-여인들의 전쟁’에 이재화 역으로 출연 중이다. 

인세현 기자 inout@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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