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 오후 경남 7명 확진...누적 3140명

입력 2021-04-11 17:1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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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쿠키뉴스] 강종효 기자 = 경남 양산을 비롯해 해외입국자 등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7명이 발생했다.

경상남도는 11일 오후 1시 30분 대비 도내 신규 확진자 7명(경남 3137~3143번)이 추가 발생해 누적 확진자는 3140명이다고 밝혔다.

11 오후 경남 7명 확진...누적 3140명

해외입국 2명, 지역감염 양산 5명이다.

감염경로별 도내 확진자 접촉 2명 타시도 접촉 1명 조사중 2명이다.

경남 3137, 3138번은 도에서 추진 중인 어린이집 종사자 전수검사에서 양성판정을 받았으며, 감염경로는 조사중이다.

경남 3139, 3140번은 서로 가족이며, 3140번은 경남 3126번과 접촉에 의해 검사해 양성판정을 받았고 경남 3139번은 3140번과 같이 검사해 양성판정을 받았다.

경남 3141번은 부산 확진자의 접촉자로 경남 3141번은 부산 4204번의 접촉자다

경남 3142, 3143번은 해외입국자로 모두 격리 해제전 검사에서 양성판정을 받았다.

11일 오후 5시 기준, 경남도내 입원 중인 확진자는 228명이고, 퇴원 2898명, 사망 14명, 누적 확진자는 총 3140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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