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남도는 21일 오후 5시 대비 도내 신규 96명(경남 23300~23395번)이 추가 발생해 누적 확진자는 2만 3384명이다고 밝혔다.
지역별 창원 34명, 김해 20명, 거제 16명, 통영・밀양・창녕 각 7명, 사천・거창 각 2, 고성 1명이다.
감염 경로별 도내 확진자 접촉 40명, 조사중 24명, 김해소재 보육・교육시설 관련 9명, 창원소재 회사(7) 관련 4명, 밀양소재 어린이집 관련 6명, 창녕소재 사업장 관련 4명, 타지역 확진자 접촉 2명, 창원소재 회사(6) 관련 2명, 창원소재 유흥주점 관련 1명, 해외입국 4명이다.
경남도내 오미크론 바이러스 발생의 경우 20일 오후 6시 기준 총 302명이다. 이 가운데 해외유입 119명, 국내감염 183명이다.
지역별 : 창원 98명, 진주 44명, 통영 11명, 사천 8명, 김해 59명, 밀양 12명, 거제 18명, 양산 24명, 함안 2명, 창녕 8명, 고성 1명, 남해 2명, 하동 3명, 산청 5명, 거창 7명이다.
김해 확진자 20명과 창원 확진자 6명중 9명은 도내 확진자 접촉자, 8명은 증상발현 검사이며, 감염경로 조사중이다.
김해 확진자 3명과 창원 확진자 6명은 김해소재 보육・교육시설 관련 확진자다. 김해소재 보육・교육시설 관련 확진자 총 35명이다.
창원 확진자 28명중 9명은 도내 확진자 접촉자, 12명은 감염경로 조사중, 1명은 창원소재 유흥주점 관련 확진자, 2명은 창원소재 회사(6) 관련 확진자다. 이로써, 창원소재 회사(6) 관련 확진자는 총20명이다.
4명은 창원소재 회사(7) 관련 확진자다. 이로써, 창원소재 회사(7) 관련 확진자는 총19명이다.
통영 확진자 7명(경남 23342~23344, 23360~23363번)중 3명은 도내 확진자 접촉자, 3명은 해외 입국자, 1명은 증상발현 검사이며, 감염경로 조사중이다.
밀양 확진자 7명(경남 23371~23377번)과 창녕 확진자 1명( 23370번)이다.
밀양 확진자 5명과 창녕 확진자 1명은 밀양소재 어린이집 관련 확진자다. 이로써, 밀양소재 어린이집 관련 확진자는 총 41명이다.
1명(경남 23376번)은 타지역 확진자 접촉자, 1명(경남 23377번)은 증상발현 검사이며, 감염경로 조사중이다. 나머지, 창녕 확진자 6명이다.
4명은 창녕소재 사업장 관련 확진자다. 이로써, 창녕소재 사업장 관련 확진자는 총40명이다. 1명은 도내 확진자 접촉자, 1명은 증상발현 검사이며, 감염경로 조사중이다.
사천 확진자 2명은 도내 확진자 접촉자다.
거창 확진자 2명중 1명은 도내 확진자 접촉자, 1명은 증상발현 검사이며, 감염경로 조사중이다.
고성 확진자 1명(경남 23355번)은 해외 입국자다.
21일 오후 1시 30분 기준, 경남도내 입원 중인 확진자는 1730명이고, 퇴원 2만1545명, 사망 109명, 누적 확진자는 총 2만3384명이다.
창원=최일생 기자 k7554@kukinews.com 기사모아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