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순천향대, 대학기초연구소 국비 250억 확보
순천향대가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주관하는 대학기초연구소 지원사업(G-LAMP)에 선정됐다. 이번 성과로 순천향대는 오는 9월부터 5년간 국비 250억원을 지원받아 DNA·RNA 분자생물학 분야의 거대 융·복합 연구를 본격 추진한다. 대학기초연구소 지원사업은 기초과학 분야의 거대 융·복합 연구를 지원하고 대학의 연구소 관리 체계를 혁신하기 위해 2023년부터 시작됐다. 첫해 8개 대학을 시작으로 2024년 6개 대학이 선정됐으며, 올해는 순천향대를 포함해 6개 대학이 새로 지정됐다. 이 사업은 대학의 연구 역량 강화... [조한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