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합참 "北 발사 탄도미사일은 단거리 추정 10여발" [속보] 합참 "北 발사 탄도미사일은 단거리 추정 10여발" 정혜선 기자 firstwoo@kukinews.com... 2024-05-30 07:15 [정혜선]
北, 탄도미사일 동해상으로 발사…‘오물 풍선’에 이어 또 도발 합동참모본부는 30일 북한이 미상의 탄도미사일을 동해상으로 발사했다고 밝혔다.탄도미사일 기준으로는 지난 17일의 단거리 1발 발사 이후 13일 만이다. 이 탄도미사일은 300㎞를 날아갔다.군은 현재 이 미사일의 기종과 비행거리 등 ... 2024-05-30 06:52[정혜선]
최태원‧노소영 이혼 소송 오늘 결론…‘현금 2조원 재산분한 최대 쟁점’ 최태원 SK그룹 회장과 노소영 아트센터 나비 관장의 이혼 소송 항소심 결론이 오늘 나온다. 노소영 관장이 재산분할 금액으로 요구한 현금 2조원이 인정될지가 최대 관심사다.30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고등법원 가사2부(재판장 김시철... 2024-05-30 06:41[정혜선]
김호중 모교, ‘트바로티 집’ 현판 결국 철거 ‘음주운전 뺑소니’ 혐의로 구속된 가수 김호중(33)씨의 모교 쉼터에 설치돼 있던 ‘트바로티 집’ 현판이 철거됐다.30일 경북 김천예술고등학교는 교내 쉼터의 누각의 '트바로티 집' 현판과 김 씨 관련 사진 등을 철거했... 2024-05-30 06:15[정혜선]
[급발진 진행중④] 정부는 산업계 파장 걱정 뿐…“억울한 죽음, 책임 있다” 편집자주쿠키뉴스가 만난 급발진 의심 사고 피해자들의 삶은 고통 그 자체였습니다. 누구에게나 일어날 수 있는 사고의 원인을 밝힐 방법도, 책임을 질 이들도 아직 존재하지 않습니다. 과거와 미래의 급발진 피해자들을 위한 현장... 2024-05-30 06:05[조은비]
[단독] ‘꿀벌 보호’ R&D 예산, 40% 싹둑…환경부에 0원 배정 [꿀 없는 꿀벌] 정부의 연구개발(R&D) 예산 삭감 기조로 꿀벌 보호 연구사업이 타격을 입은 것으로 확인됐다. 예년보다 예산을 40%나 줄여 기존에 진행하던 연구가 차질을 빚고 있다. 특히 환경부는 올해 관련 예산을 배정받지 못하면서 연구를 위한 ... 2024-05-30 06:01[김은빈 · 최은희 ]
막판까지 무력한 국힘, 대선‧지선 있는 22대 더 힘들다 국민의힘이 21대 국회 마지막 본회의에서까지도 정치력을 발휘하지 못했다. 여야 합의를 이루지 못한 쟁점 법안의 야당 단독 의결을 저지하거나 원만히 해결하지 못한 채 대통령이 결국 거부권을 또다시 행사하게 하는 모습을 연출할 ... 2024-05-30 06:00[윤상호]
김용태 “경기북부 백년지계 마련해야”…與 최연소 당선인 [22대 쿡회] “정치는 인생의 축소판입니다. 정치의 경험이 쌓이면서 깨닫는 게 늘어납니다”국민의힘에서 최연소로 당선된 김용태 국민의힘 경기 포천·가평 당선인이 정치를 표현한 말이다. 김 당선인은 22대 국회에서 경기도 북부를 ... 2024-05-30 06:00[임현범]
글로벌 공략 나선 올리브영…이달 일본에 법인 세웠다 CJ올리브영이 일본에 법인을 세우며 본격적으로 해외 진출에 나섰다. 30일 올리브영에 따르면 이달 중순 올리브영은 글로벌 진출을 위한 핵심 전략 국가로 일본을 선정해 현지 법인을 설립했다. 일본을 시작으로 해외 진출에 속도를 낼... 2024-05-30 06:00[심하연]
과잉 진료 부추기는 실손보험 비급여…“관리체계 마련해야” 정부가 실손보험의 비급여 과잉 진료 문제를 개선하기 위해 개편 논의를 진행하고 있다. 보험업계에선 이번 기회에 비급여 비중이 높은 일부 보장 항목을 제외하거나 비급여 관리체계를 마련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온다. 29일 보험업... 2024-05-30 06:00[이준범]
의원회관 8층 보면 민주당 방향이 보인다 제 22대 국회가 개원했다. 국회의원들은 모두 새로운 방에서 업무를 시작한다. 탁 트인 전망으로 인해 ‘로열층’으로 불리는 의원회관 8층에 입주한 민주당 의원들을 살펴보면 대부분 검찰개혁을 담당하는 핵심 멤버들이 모여... 2024-05-30 06:00[이승은]
결국 폐기된 고준위특별법안...에너지업계 장벽 높아졌다 주요 에너지원 성장에 필요한 법안들이 줄줄이 21대 국회 문턱을 넘지 못하면서 글로벌 시장과의 격차가 더욱 벌어질 것이란 우려가 나온다.29일 제21대 국회가 폐원됨에 따라 풍력·원자력 등 주요 에너지 관련 법안이 자동 폐기됐... 2024-05-30 06:00[김재민]
추락하는 2차전지株, 증권가 ‘매도’ 의견까지 ‘겹악재’ 올해 들어 코스피 지수가 상승세를 보였으나 2차전지 관련주들은 추락하고 있다. 지난해 개인투자자 선호에 힘입어 상승가도를 달렸던 것과 비교하면 투자 심리가 악화된 것으로 평가된다. 2차전지 대장주인 에코브로비엠의 경우 증... 2024-05-30 06:00[이창희]
“얼마나 더 죽어야 바뀔까요” 또 멈춘 전세사기 특례법 # 전세사기 피해금 모든 금액을 돌려달란 것이 아닙니다. 법정에서 인정하는 최우선 변제금만이라도 선 구제해 달란 것입니다. 단 2700만원, 3400만원을 보장받을 수 없어 피해자들은 스스로 목숨을 끊고 있습니다. 제발 한 사람이라도 ... 2024-05-30 06:00[조유정]
해수부·금감원도 반대…수협은행 M&A, 올해도 어려울 듯 Sh수협은행의 숙원인 지주사 전환이 또다시 멀어졌다. 선결 조건인 비은행 금융사 인수합병(M&A)이 해를 넘길 가능성이 높아졌기 때문이다. 자회사 M&A를 주요 과제로 강조해 온 강신숙 은행장 연임에도 적신호가 켜졌다.30일 금융... 2024-05-30 06:00[정진용]
‘무기명 투표’ 존재의 의미 [데스크칼럼] ‘기명투표로 싹 바꿔야 해요. 그래야만 (수박들) 색출할 수 있어요’△‘채상병 특검법’ 최종 부결 △우원식 국회의장 후보 당선 결과에 대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 강성 지지자들의 흔한 반응이다. 무기명 투표로 ... 2024-05-30 06:00[황인성]
사상 첫 파업 돌입하는 삼성전자 노조…일각서는 ‘잡음’도 삼성전자 최대 노조인 전국삼성전자노동조합(전삼노)이 사상 첫 파업에 돌입한다. 다만 일각에서는 노조 활동 관련 ‘잡음’도 감지되고 있다.전삼노는 30일 서울 삼성전자 서초사옥 앞에서 24시간 농성을 진행 중이다. 서초사옥... 2024-05-30 06:00[이소연]
6월 모평은 수능연습…전문가 “목표 집중하고 멘탈관리 해야” 수능 척도를 파악할 수 있는 6월 모의평가가 오는 4일 치뤄진다. 2025학년도 수능은 의대증원과 킬러문항 배제 등으로 재수열기가 어느 때보다 뜨거워 졸업생 응시자 수가 최고치를 기록하기도 했다. 전문가들은 6월 모평 점수에 일희일... 2024-05-30 06:00[유민지]
‘채상병 전 대대장’ 정신병원 입원…“해병대서 왕따, 내팽개쳐져” 순직한 채모 상병의 직속 지휘관이었던 당시 해병대 제1사단 제7포병대대의 전 대대장 이모 중령이 정신병원에 입원한 것으로 전해졌다.30일 이 중령은 변호인인 김경호 변호사를 통해 입장문을 내고 "정신과 치료를 통해 버티고 있었... 2024-05-30 05:45[정혜선]
오물풍선 날린 北김여정 “성의의 선물…계속 주워 담아야 할 것” 북한 김여정 노동당 부부장은 대남 오물풍선을 두고 “대한민국에 대한 삐라(전단) 살포가 우리 인민의 표현의 자유에 해당한다”며 “성의의 선물로 여기고 계속 주워 담아야 할 것”이라고 비아냥댔다.30일 김 부부장은 ... 2024-05-30 05:17[정혜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