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6회 국제 청년 섬 워크캠프 신안‧완도서 개최
‘제6회 국제 청년 섬 워크캠프’가 오는 19일까지 7일간 신안군에서, 8월 8∼12일 완도군에서 각각 개최된
광주소방학교가 중앙소방학교 주관 ‘제30회 중앙소방 교육혁신 경연대회’에서 행정안전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이번 경연대회 연구개발 분야에서는 노진성 광주소방학교 소방장이 ‘소방항공 구조구급대원의 현장 대응력 강화를 위한 실무 중심 체크리스트 개발’ 논문을 발표, 우수상
광주시는 창의적 건축도시 실현과 도시 품격 향상을 위해 오는 25일까지 ‘광주시 제4기 공공건축가’ 50명을 공개 모집한다. 공공건축가는 공공기관이 추진하는 건축물과 공간환경 개선사업에 기획, 설계, 시공, 유지관리 등 전 과정에 참여하며 일관성을 유지하고 디자인 품질을 높이는 역할을
광주시가 전국 최초로 농업법인의 농지를 악용한 불법 부동산 투기와 탈세 행위를 막기 위한 조사기법을 개발, 106억 원의 지방세를 추징하는 등 적극적인 조세 행정을 펼치고 있다. 광주시 감사위원회는 지난해 지역 농업법인 전체 983곳에 대해 특정감사를 실시, 114개 농업법인의 불법 부동산 행위 등
중국 랴오닝성 선양시의 한백마트에 ‘전남 농수산식품 상설판매장’이 문을 열었다. 지난 11일 개장식을 가진 전남도는 연간 30만 달러 수출을 목표로 하고 있다. 개장식에는 전남도 중국사무소장, 주선양총영사관, 코트라 선양무역관장, 선양 호남향우회장, 월드옥타 중국지회 등 20여 명이 참석
전남도의 미래 항공교통체계인 AAM(Advanced Air Mobility) 사업 추진이 동부권에 편중돼 균형발전을 고려한 지역 안배 전략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왔다. 특히 전남은 섬이 가장 많아 미래 항공교통의 실험장이 될 수 있는 잠재력이 큰 만큼, 관광과 의료, 물류 등 주민의 삶과 밀접한 분야에서 항공교통 실증
불법촬영 피해 영상 삭제를 위해 전남도가 직접 나서야 한다는 주장이 도의회에서 제기됐다. 전남도의회 차영수(강진, 민주) 의원은 제392회 임시회 2025년도 여성가족정책관 소관 업무보고에서 “영상 삭제 지원은 피해자의 생존과 직결되는 문제”라며 “더는 수도권에 의존할 것이 아니라,
전남 공공배달앱 먹깨비가 지속가능한 모델로 안착할 수 있도록 전략적 예산 투자와 운영방식 개선이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전남도의회 경제관광문화위원회 윤명희(장흥2, 민주) 위원장은 지난 11일 열린 일자리투자유치국 업무보고에서 도내 자영업자 보호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먹깨비' 앱의 실
김동철 한국전력 사장이 ‘에너지 고속도로‘ 구축, 호남권 재생에너지 계통 연계, RE100 이행 기반 마련 등 새 정부 에너지 정책의 차질 없는 이행을 위한 현장 점검에 나섰다. 김동철 사장은 주요 송변전 설비 건설 및 운영 현장을 중심으로 진행됐으며, 폭염 기간 근로자 안전조치와 여름철 전력
중국 신장위구르 하미 지역에서 유래한 품종으로 예로부터 황제에게 진상하던 멜론으로 알려진 하미멜론이 전남 해남에서 재배돼 출하를 시작했다. 외관은 타원형 또는 원통형으로, 과육이 주황색을 띠는 하미멜론은 과육 밀도가 높고 과즙이 풍부해 ‘황제의 멜론’이라고도 불린다. 해남산
가수 송가인이 2025국제농업박람회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14일 전남도농업기술원 청년창농타운에서 진행된 위촉식은 김영록 전남도지사, (재)전남도국제농업박람회 김행란 대표이사와 박관수 사무국장, 송가인 등이 참석해 열렸다. 또 송가인 팬클럽 ‘어게인(Again)’의 지역 회원 10여 명도 함께
홍명보 감독이 일본전 패배에도 선수들에 대한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대표팀은
홍명보호가 일본전 패배로 동아시안컵 우승에 실패했다.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대표팀은 15일 오후 7시
행정안전부가 15일 민생회복 소비쿠폰에 대한 궁금증에 답하는 ‘10문 10답’을 배포했다. 오는 21일 소비쿠
오는 16일 오후부터 전국에 시간당 30~50㎜의 많은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된다. 15일 기상청에 따르면 16일 서쪽에
미국이 우리나라와 대미 관세 협상 논의에서 미국산 소고기·쌀 등을 수입 확대 요구 품목으로 거론한 것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