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재명 “호남은 국가의 보루 새로운 호남시대 열 것”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경선 후보가 “호남은 국가의 보루”라며 “AI 에너지 산업과 농생명이 함께
현대제철 노사가 한자리에 모여 안전한 작업장 구축을 위한 결의를 다졌다. 현대제철은 25일 순천공장에서 진행된 ‘노사 안전실천 결의 활동’ 결의 대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노사가 함께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안전한 100년 제철소를 구현하자는 목표로 마련됐다. 현대제
전남 나주시가 중국산 농약을 밀수입해 판매해 온 무등록 농자재 업체를 적발했다. 나주시는 지난 24일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농관원) 전남지원과 특별 단속을 통해 업체가 보유한 중국산 무등록 농약 2700여 개를 현장 적발하고 봉인 조치했다. 이번에 적발한 무등록 농약은 원예용 살충제인 ‘아
전남 목포시 산정동 목포동초등학교에서 25일 열린 ‘교육공동체와 함께하는 목포동초 어울림한마당’에서 어린이들이 공굴리기에 열심인 가운데, 아이들의 모습을 카메라에 담기 위한 학부모들도 분주한 모습이다. /신영삼 기자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경선 후보가 “기후위기 시대, 지속가능한 농업을 위해 K-농업강국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이 후보는 25일 농업공약을 제시하고, 전남 나주시 전라남도농업기술원을 찾아 농정감담회를 열었다. 간담회에 앞서 이 후보는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기후위기 시대의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경선 후보의 호남권 공약에 ‘전남 국립의대 설립’이 포함된 것을 두고 국립목포대학교와 순천대학교가 ‘환영한다’는 입장을 냈다. 송하철 목포대학교 총장은 입장문을 통해 “전남도의 의료 현실을 반영한 의과대학 설립의 정책 전환의 계기가 되기를 기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경선 후보가 “호남은 국가의 보루”라며 “AI 에너지 산업과 농생명이 함께 성장하는 지속 가능한 메가시티, 새로운 호남 시대를 열겠다”고 밝혔다. 이 후보는 24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호남 공약을 발표하고 “불균형발전의 피해지역이 된 호남을 제대
해양수산부의 ‘2025년 청년 바다마을 조성사업’ 신규 공모에 신안군이 선정됐다. ‘청년 바다마을 조성사업’은 청년의 어촌 정착을 유도하고 지역사회와 조화를 이루는 지속가능한 바다마을을 조성하기 위해 도입됐다. 이번 공모는 전국 지자체를 대상으로 서면평가, 현장심사, 전문가
전남도가 청년인구의 유출을 막고, 안정적 정착을 지원하기 위한 ‘전남형 만원주택 사업’이 진도에서 첫 삽을 떴다. 전남도는 지난 24일 진도읍 남동리 전남형 만원주택 사업부지에서 김영록 전남도지사와 김태균 전남도의회 의장, 김희수 진도군수, 최명수 전남도의회 안전건설소방위원장, 진
국내 노동현장에서 일어나고 있는 이주노동자들에 대한 인권유린 행위를 막기 위해 전남도가 적극 나서야 한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전남이주노동자인권네트워크와 정의당 전남도당은 24일 전남도의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전남도에 긴급한 예산 편성과 인력을 충원해 이주노동자들의 농·수&m
전남 여수시가 구축한 스마트관광 통합 플랫폼 ‘여수엔’이 ‘모바일 어워드 코리아 2025’ 시상에서 전국 단위 모바일 플랫폼 공공서비스 부분 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시상식은 24일 오전11시 서울 소재 코리아나호텔에서 진행됐다. 모바일 기술 기반의 공공서비스와 산업 전반의
AI(인공지능) 기술패권을 위한 국가 방향성을 논하는 자리에 ‘이공계 대통령’을 자부하는 두 후보가 마주
‘한·미 2+2 통상협의’에서 무역 투자와 조선업, 에너지 등이 주요 협상카드가 됐다. 다만 일각에서는
우리투자증권의 올해 1분기 당기순이익은 10억원으로 집계됐다. 지난달 투자매매업 변경 본인가를 받은 만큼 2분
하나금융이 올해 1분기 1조1277억원의 당기순이익을 달성한 가운데, 주주환원 속도를 높이겠다고 예고했다. 추가
더불어민주당을 비롯한 5당은 12·3 비상계엄사태 진상 규명을 위한 ‘내란 특검법’과 명태균 특검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