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원 고성 DMZ 산불 이틀째…헬기 4대 투입 진화 중
강원 고성 비무장지대(DMZ)내에서 산불이 발생해 이틀째 진화를 벌이고 있다. 25일 산림 당국 등에 따르면 전날 오
강원 고성 비무장지대(DMZ)내에서 산불이 발생해 이틀째 진화를 벌이고 있다. 25일 산림 당국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4시 6분께 고성군 수동면 외면리 DMZ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났다. 불이 나자 신림과 소방 당국은 헬기 3대를 투입해 진화에 나섰으나 날이 어두워 철수했다. 25일 일출과 동시에 산
24일 강원 영월군 한 공사현장에서 60대 남성이 추락해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소방 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 34분께 영월군 상동읍 구래리 텅스텐 채광 신축 공사 현장에서 A(61)씨가 크레인 17m 아래 바닥으로 추락했다. 이 사고로 A씨가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끝내 숨졌다. 경찰은
강원 고성군의회(의장 용괄열)는 24일 경북 영양군과 영덕군을 찾아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한 성금 100만 원을 각각 전달했다. 이번 성금 전달식에 참석한 송흥복 고성군 의원은 "고성군도 2019년과 2020년에 연이어 발생한 대형 산불로 큰 피해를 입어 전국 각지에서 많은 도움의 손길을 받았다"며 "이번에는
강원 동부전선 민통선 내 산불 발생시 초기 지연의 주요 원이이던 비행금지선 진입절차가 앞으로 크게 간소화된다. 이로 인해 민간 소방헬기 투입을 통한 산불진화 작업이 매우 빨라질 전망이다. 강원 고성군(군수 함명준)은 산불 발생시 민간 소방헬기의 비행금지선(NFL, No Flying Line) 진입절차를 간소화
제45회 횡성군 장애인의 날 기념행사가 24일 횡성실내체육관에서 열렸다. 횡성군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박성길)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행복을 바라봄, 일상을 담아봄, 희망을 이어봄'을 주제로 지역 장애인들이 한자리에 모여 소통하고 화합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특히 이날 행사에서는 장애친화도
(재)원주의료기기테크노밸리(원장 한종현·이하 테크노밸리)와 중국 청도 자오저우만종합보세구관리위원회가 한-중 의료기기 산업의 촉진을 위해 서로 힘을 모으기로 했다. 테크노밸리와 중국 청도 자오저우만종합보세구관리위원회는 21일 의료기기종합지원센터 4층 중회의실에서 의료기기 산업
강원고성소방서(서장 김진문)는 24일 봄철을 맞아 지역 내 아파트 공사현장 등을 찾아 현장안전 지도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현장안전 지도에서는 화재예방 안전관리 및 안전관리자 업무수행 점검, 자체 소방시설 관리실태 확인, 건의사항 및 개선방안 논의 등을 진행했다. 김진문 서장은 "건설현
한국도로공사 강원본부(본부장 황재희)가 치악산 국립공원 일대에서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한국도로공사 강원본부는 23일 ESG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지역사회 환경정화를 위해 치악산 국립공원 일대에서 직원 3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플로깅 봉사활동을 전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등
강원 속초시(시장 이병선)가 지역 청년 창업가들이 빠른 성장 기반을 다질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책을 마련해 추진한다. 속초시는 24일 속초시장 집무실에서 지역 청년 창업가들을 초청해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속초시에서 초기 창업 소상공인들의 경영 안정과 정착을 위해 시행 중인 &lsqu
원주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조남현)과 한국폴리텍대학 원주캠퍼스(학장 권민수)이 23일 산학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긴밀한 협력을 바탕으로 인적자원 개발 분야에서 상호 협력하고, 관련된 다양한 사업을 공동으로 추진키로 약속했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 기술·기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