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완주군의회, 행정안전부에 ‘완주·전주 통합 중단’ 공식 건의
전북 완주군의회(의장 유의식)는 16일 세종시 행정안전부를 찾아 완주·전주 행정통합 추진에 대해 강력한 반
우범기 전주시장이 최대 현안으로 떠오른 완주·전주 통합과 지역 상생발전을 위해 유희태 완주군수에게 조건 없는 만남을 제안했다. 우 시장은 행정구역 통합 문제는 주민들의 뜻이 가장 중요한 만큼, 완주군민들과도 만나 의견을 듣겠다는 입장도 밝혔다. 우범기 시장은 16일 시청 브리핑룸을
전북 완주군의회(의장 유의식)는 16일 세종시 행정안전부를 찾아 완주·전주 행정통합 추진에 대해 강력한 반대 입장을 표명했다. 이날 행안부 방문에는 유의식 의장을 포함한 11명 의원 전원, 완주·전주 통합 반대 완주군민 대책위원회를 중심으로 지역민들이 함께했다. 유 의장은 일방적으
전북특별자치도가 새 정부 출범과 내년 6월 3일에 치러질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1년여 앞두고 공직사회 기강 확립을 위한 본격적인 감찰에 착수했다. 전북자치도는 이달부터 내년 5월까지 총 3단계에 걸친 ‘단계별 공직감찰’을 통해 공무원의 정치적 중립 의무 위반, 공직기강 해
전북 전주시의회(의장 남관우)가 지방소멸 대응과 지역 균형발전 위한 전주·완주 통합 상생방안에 대해 공식적으로 지지를 표명했다. 전주시의회는 16일 열린 제421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최주만 의원(동서학, 서서학, 평화1‧2동)이 대표 발의해 전체 의원 동의로 상정한 ‘전주·완주
전북 전주시가 민생경제 회복을 위한 정부의 추경에 맞춰 ‘민생회복 소비쿠폰’ 지급을 위한 긴급 추경예산을 편성했다. 전주시는 정부가 지급하는 민생회복 소비쿠폰에 지방비 10%가 들어감에 따라 전주시의회와 제2회 추경 예산안 심의를 위한 의사일정 조율을 거쳐 추경예산을 긴급 편성해
전북 ‘고창 고인돌 박물관’ 명칭이 유네스코 세계유산에 등재된 고인돌 유적의 역사적 의미와 정체성을 강조한 ‘고창 세계유산 고인돌 박물관’으로 변경된다. 고창군은 16일 고창 고인돌 박물관의 명칭을 고창 세계유산 고인돌 박물관으로 변경해 공식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박물
전북지역에서 최근 10년간 여름철 발생한 화재 10건 중 1건은 차량 화재로, 7~8월 차량 화재 예방에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전북특별자치도소방본부는 최근 10년간(2015~2024년) 여름철(7~8월) 화재 발생 현황을 분석한 결과, 계절적 요인과 생활환경 변화에 따라 특정 시기와 유형에 화재가 집중되는 경향
전교조 전북지부가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의 직업계고 현장실습 운영 지침 개정을 개악으로 규정하고 전면적인 철회를 촉구하고 나섰다. 전교조 전북지부는 민주노총 전북본부, 전공노 전북교육청지부, 직업교육바로세우기·현장실습폐지공동행동, 전주참교육학부모회와 함께 15일 전북교육청
전북 고창군이 버스터미널 이전으로 인한 전통시장 방문객의 교통 불편을 덜기 위해 ‘전통시장 장날 셔틀버스’를 운행한다. 고창군은 ‘터미널 도시재생 혁신지구 조성사업’으로 기존 고창터미널이 하나로마트 뒤편으로 임시 이전, 전통시장 방문객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장날에
전북 임실군의 대표관광지 옥정호 출렁다리와 붕어섬 생태공원이 오는 21일부터 9월 1일까지 40여 일간 임시 휴장에 들어간다. 임실군은 붕어섬 다목적 광장 기반 조성 사업으로 인한 방문객들의 안전을 위해 옥정호 출렁다리와 붕어섬 생태공원 임시 휴장을 결정했다고 15일 밝혔다. 임시 휴장 기간 시
부산공동어시장 현대화사업이 시공사 선정에 따라 탄력을 받을 것으로 전망된다. 해양수산부는 부산공동어시
이진숙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후보자가 논문 표절과 자녀 조기 유학 등 잇따라 제기된 의혹에 대해 머리를 숙였
노태우 전 대통령의 비자금 문제가 국세청장과 법무부장관 인사청문회에서 잇따라 거론되며 재조사에 속도가 붙
강원 태백청년회의소(회장 박종모)가 주최하고 태백교육지원청·태백시·태백시의회·강원랜드가
조달청이 인공지능(AI) 대전환에 대응하기 위한 현장소통을 강화하고 있다. 조달청은 16일 서울 영등포구 소재 A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