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쿠키뉴스] 조병수 기자 =강원 동해시 북삼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임정규)는 자율방재단, 통장협의회, 주민자치위원회, 자율방범대, 바르게살기, 새마을지도자·부녀회, 지역사회복지보장협의체 등 사회단체와 함께 지난 9일 집중호우로 수해를 입은 철원군 동송읍 이길리 마을을 찾아 토사 제거 및 쓰레기 수거 등 수해 복구 지원 활동을 전개했다.
이길리 마을은 지난 닷새간 700mm가 넘는 폭우로 마을 전체가 물에 잠기는 피해를 입어 특별재난지역으로 지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