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문경시 재단법인 문경문화관광재단이 직원 2명을 공개 채용한다.

5일 관광재단에 따르면 지난 4일 인사위원회를 열어 직원 공개채용 기본사항을 의결하고 사무국장 1명과, 팀장 또는 직원 1명을 채용하기로 했다. 
 
1차 서류심사를 거쳐 면접시험을 통해 선발한다. 향후 재단이 수행할 각종 축제, 문화·관광·영상 사업을 이끌 전문성과 직무수행 능력, 인성 등이 종합적으로 평가될 예정이다. 

서류 접수 기간은 오는 19~21일까지며, 문경시청 홈페이지(유관기관소식) 또는 문경문화관광재단 홈페이지(채용공고)에서 채용 자격 기준 등을 검토한 후 제출서류와 응시원서를 다운받아 등기우편 또는 방문해 접수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문경문화관광재단 홈페이지에 게시된 공고를 확인하거나, 문경문화관광재단으로 문의하면 된다.

황준범 문경문화관광재단 이사장은 “사무국장과 팀장급 공개모집을 통해 재단 목적 사업의 원활한 추진과 축제·문화·관광의 전문성, 연속성을 확보할 것”이라고 말했다.

문경=권기웅 기자 zebo15@kukinews.com 기사모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