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업 없이 간섭만? 하이브 레이블 체제 맹점은
하이브와 민희진 어도어 대표의 갈등이 불거지며 하이브의 멀티 레이블 제도의 한계점이 제기된다.현재 하이브는 그룹 방탄소년단 소속사이자 모태가 된 빅히트뮤직(BTS·TXT 소속)을 필두로 빌리프랩(엔하이픈·아일릿 소속), 쏘스뮤직(르세라핌 소속), 어도어(뉴진스 소속), 플레디스(세븐틴·투어스 소속), 코즈엔터테인먼트(지코·보이넥스트도어)와 해외 레이블 이타카홀딩스, 빅머신레이블, QC미디어홀딩스, 엑자일뮤직, 네이코까지 총 11개 레이블을 산하에 두고 있다. 각 레이블이 기존 소속사와 마찬가지로...
2024-05-04 12:00 [김예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