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에는 시원한 물줄기가 ‘최고’

신영삼 / 기사승인 : 2021-06-28 14:4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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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 고천암생태공원 바닥분수 가동

해남군 고천암생태공원에 나들이 나온 어린이들이 바닥분수에서 무더위를 식히고 있다.[사진=해남군]
[해남=쿠키뉴스] 신영삼 기자 =이른 무더위에 시원한 물줄기를 만난 동심은 즐겁기만 하다. 전남 해남군 고천암생태공원에 나들이 나온 어린이들이 바닥분수에서 무더위를 식히고 있다. 

최근 한낮 기온이 30도를 육박하고, 생태공원 등 야외 나들이객이 증가함에 따라 해남군은 지난 19일부터 고천암생태공원 바닥분수를 가동하고 있다. 

생태공원 방문자에게는 발열체크 및 안심콜 등 방역 지침을 준수해 입장하고 있으며, 바닥분수 이용시에도 마스크 착용 등을 지켜 안전하게 물놀이 할수 있도록 현장 지도하고 있다.

바닥분수는 목요일에서 일요일 오후 1~2시, 오후 3~4시 각 2회 운영되며, 7월 중순 이후 방학 기간이 되면 추가로 운영할 계획이다.

월요일부터 수요일까지는 분수대 저수조 청소 및 용수 교체를 위해 운영을 멈춘다. 군은 올해는 어린이들의 폭염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어린이놀이터 상부에 그늘막도 설치할 예정이다. 

한편 고천암에 위치한 해남군 고천암자연생태공원은 바닥분수가 있는 에코센터, 철새와 고천암호의 낙조를 즐길 수 있는 조류관찰센터와 조류탐조대, 고천암호 갈대를 가까이에서 느낄 수 있는 갈대탐방로, 자전거족을 위한 에코트레킹 쉼터가 고천암호를 둘러 조성돼 있다. 어린이 놀이터 등도 아기자기하게 만들어 있어 가족단위 탐방객들이 즐겨찾는 숨은 명소다.

news032@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