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부경남] 진주시, 2021년 지자체 합동 평가 산림 분야 '우수'

강연만 / 기사승인 : 2021-09-23 15:4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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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쿠키뉴스] 강연만 기자 = 경남 진주시(시장 조규일)는 산림청이 주관한 2021년 산림 분야 지방자치단체 합동 평가에서 전국 우수 기초지자체로 선정돼 상패와 포상금 600만원을 받았다고 23일 밝혔다.  

산림 분야 정부합동평가는 전국 17개 광역시·도를 대상으로 산사태 예방 대응체계 구축률 등 8개 지표에 대한 추진 실적과 성과를 중심으로 이뤄졌다.  


세부평가지표는 산사태 예방대응체계 구축률, 지속가능한 산림자원육성 달성률, 임도시설 실적률, 산불방지 성과 달성도, 산림병해충 방제 성과 달성률, 목재산업 활성화를 위한 목재이용 우수사례, 소외계층 산림복지바우처 확대, 산림보호 단속 및 복구 실적 등이다.

진주시는 선제적 산사태 예방·대응을 위해 산사태 취약지역 8개소를 조기에 지정하여 현장 중심의 위기 대응체계 구축, 진양호 우드랜드 공공기관 목조건축 최우수 선정, 적극적인 산불 예방 및 홍보활동으로 산불 발생 최소화, 자연휴양림 등 산림복지 단지 조성 등 산림 분야의 다양하고 차별화된 시책 추진으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조규일 시장은 "진주시가 지자체 합동평가 산림 분야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것은 코로나19로 힘든 시기에 시민과 공무원들이 힘을 합쳐 노력한 결실"이라며 "월아산우드랜드, 자연휴양림 등 산림휴양시설 조성을 완료해 시민들이 일상에서 산림복지서비스를 두루 누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남해군, 2021년 동남권 지역통계 우수사례 공모전 선정

경남 남해군(군수 장충남)이 동남지방통계청에서 42개 지자체를 대상으로 실시한 '2021년 지역통계 우수사례 공모전'에서 '노인실태조사를 활용한 맞춤형 노인정책수립' 사례로 3위에 선정됐다.

동남지방통계청은 지역통계 우수사례를 발굴해 확산하고 지역통계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 강화를 위해 이번 공모전을 진행했다. 


남해군은 지역 내 노인실태를 종합적으로 파악하기 위해 지난 2014년 '노인실태조사'를 전국 지자체 최초로 시행했으며 올해 5월 시행된 '2021년 남해군 노인실태조사'를 3회째 성공적으로 수행했다.
 
특히 노인실태조사 결과 보고서는 'WHO 고령친화도시' 사업추진 및 치매안심센터 설치·운영, 치매예방교실 실시, 경로식당 무료급식지원, 저소득 재가노인식사배달 등 다양한 노인복지정책 수립의 기초자료로 활용되고 있다. 
 
김성근 행정지원담당관은 "남해군 노인실태조사는 초고령사회에 대응하기 위한 효율적인 노인복지 정책을 수립하기 위해 시행하게 됐다"며 "노인복지 정책수립을 위한 중요한 기초자료로 활용되는 노인실태조사 외에도 여성통계 등 지역통계조사를 통한 데이터 기반 맞춤형 정책을 수립하여 군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상국립대, 사회과학연구원 '한국의 2세대 인권운동의 담론과 역사' 초청특강

경상국립대(GNU·총장 권순기) 사회과학연구원(원장 김영석 일반사회교육과 교수)과 울산·경남 지역혁신플랫폼 공동체혁신 운영센터가 오는 27일 오후 5시 온라인 초청특강을 개최한다.

이번 특강에서는 인권 전문가인 정정훈 성신여대 인문도시사업단 전임연구원을 초청해 '한국의 2세대 인권운동의 담론과 역사'라는 주제로 강의를 진행한다.


이 특강에서 정정훈 연구원은 지난 1990년대 이후 한국 인권운동의 역사를 2세대 인권운동으로 규정하고 2012년에 이르는 기간의 궤적을 살펴본다. 

그 가운데서도 2세대 인권운동이 지식 생산에 기여한 점을 중심으로 2세대 인권운동의 인지적 차원의 구조를 규명할 예정이다.

이번 초청특강은 비대면 화상회의 프로그램(ZOOM)을 사용해 진행되며 사전에 신청하면 참여할 수 있다.

참여 신청과 궁금한 사항 문의는 경상국립대 사회과학연구원으로 하면 된다.

kk77@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