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형택
'국내 최초 우표 원화를 NFT로 만나다' [쿠키포토]
22일 오전 서울 중구 서울중앙우체국 우표박물관에서 열린 '2022 대한민국 우표전시회'에서 우정사업본부한 관계자가 국내 최초로 우표 원화를 재해석한 NFT(대체불가능토큰) 설명을 어린이들에게 하고 있다. 우표 원화 NET는 움직이는 이미지를 대형 모니터와 테블릿 PC에 송출 하는 방식으로 구현된다. 우표 원화의 디지털 이미지는 우표의 위·변조 가능성 문제로 인해 온라인상으로 열람이 불가능했지만, 이번 NFT는 블록체인 기술을 통해 디지털 이미지에 고유값을 부여해 위·변조가 불가능하며, 온라인상으로 열람이 가능하다. 공식적으로 NFT 우표를 발행하는 것이 아니며, 우표원화 NFT도 판매 하지 않는다. 임형택 기자 taek2@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