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이번 설명회에서는 공사 최초로 채용가점을 부여받게 되는 체험형 인턴에 참석자들의 이목이 집중됐다. 체험형 인턴은 3개월간 공사의 각 부서에서 근무하며, 평가에 따라 향후 공사채용 지원 시 각각 1~3%의 가점을 2년간 부여받게 된다.
또한 설명회 이후 인사담당자가 운영하는 1:1 직무상담소를 운영, 지원예정 직무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채용전략을 모색하는 기회를 제공해 참석자들의 관심과 큰 호응을 얻었다.
공사 박성현 사장은 “이번 찾아가는 채용설명회를 통해 지역소재 대학 등을 방문하고 청년들과 만나 소통할 수 있었다”라며, “많은 청년들이 공사 최초로 모집하는 공개채용 체험형 인턴에 지원해 최종적으로 공사에 입사하고, 스마트 융복합 항만 구축을 위해 함께 일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