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지만 가장 시급한 현안으로 ’부산글로벌 허브도시 조성에 관한 특별법‘을 꼽을 수 있다.
!['부산글로벌허브 도시 조성 특별법' 결의안까지 채택 촉구했지만...](/data/kuk/image/2024/05/23/kuk202405230188.542x.0.jpg)
결의안을 채택하게 된 주된 배경은 제21대 국회에서 ’부산글로벌허브 도시 조성에 관한 특별법’을 서둘러 제정하도록 하기 위해서다.
!['부산글로벌허브 도시 조성 특별법' 결의안까지 채택 촉구했지만...](/data/kuk/image/2024/05/23/kuk202405230198.680x.0.png)
오는 29일이면 21대 국회가 마지막인데 박 시장은 25일 귀국 할 예정이다. 제21대 국회의원 임기는2020년 5월 30일 ~ 2024년 5월 29일까지로 평일 기준으로는 불과 3일이 남는다.
그러나 현재까지 특별법이 이번 21대 국회 임기 내에 제정 가능성이 있다거나 하는 희망 섞인 뉴스는 어디서도 들려오지 않고 있다.
!['부산글로벌허브 도시 조성 특별법' 결의안까지 채택 촉구했지만...](/data/kuk/image/2024/05/23/kuk202405230200.680x.0.png)
시의회가 결의안까지 채택했지만 집행부 수장은 유럽을 순방중이고 21대 국회서 법 제정과 관련한 낭보는 전해지지 않고 있는 지경에서 시간만 흐르고 있다.
이 때문에 박시장의 이번 국외 공무 출장은 글로벌 허브 도시를 빙자한 순방이라는 비판을 피해가지 못하고 있다.
부산=최광수 기자 anggi4@kukinews.com 기사모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