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화 함안부군수 ‘10개 읍·면과 소통’…지역현안 파악

입력 2017-01-12 18:3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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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키뉴스 함안=강종효 기자] 김종화 함안부군수가 지역현안 파악과 소통을 위해 지난 11일과 12일 양일간 취임 후 첫 읍·면 순방을 마무리했다.

지난달 26일 취임한 김 부군수는 지난 3일부터 5일까지 각 실·과·사업소를 방문해 주요업무 파악과 군정 전반을 점검한데 이어 이번 읍·면 순방을 통해 직원과 소통하면서 지역의 생생한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했다.

김 부군수는 11일 여항면을 시작으로 함안면·산인면·가야읍에 이어 12일 칠서면·칠북면·칠원읍·대산면·법수면·군북면 등 양일간 10개 읍·면을 차례로 방문했다.

이번 방문에서는 각 읍·면장과 담당주사가 참석한 가운데 읍․면별 기본현황과 주요현안사항 등을 보고받고 행정의 최일선에서 주민들을 위해 봉사하는 직원들을 격려했다.

김종화 함안부군수 ‘10개 읍·면과 소통’…지역현안 파악김종화 부군수는 “이번 방문을 통해 행정의 뿌리가 되는 현장에서 군민들을 위해 노력하는 직원과 소통하는 뜻 깊은 시간이 됐다”며 “군민에게 신뢰받는 행정구현과 군정 발전을 위해 각자 맡은 바 업무에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k123@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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