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TP-경남도, 스마트공장 기업간담회 개최

입력 2017-02-27 18:0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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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TP-경남도, 스마트공장 기업간담회 개최[쿠키뉴스 창원=강종효 기자] 경상남도와 경남테크노파크(원장 이태성)는 지난 24일 정보산업진흥본부에서 스마트공장 공급 및 수요기업과 간담회를 개최했다.

경남도, 경남테크노파크 및 스마트공장 공급·구축기업 10명이 참석한 이날 간담회는 스마트공장 구축 우수사례 소개와 스마트공장 보급‧확산 방안 논의 및 기타토의, 건의사항 등 순으로 진행됐다.

참여 기업은 이날 간담회에서 스마트공장 확산을 위해 관련 예산확대와 사전 컨설팅 지원 및 도내 스마트공장의 우수 구축기업 견학 등을 통한 기업체의 스마트공장 도입의 인식제고가 필요하다는 의견을 건의했다.

이태성 원장은 “4차 산업혁명에 대한 지원 및 발전방안에 대한 지속적인 기업의 목소리를 청취할 것이며 스마트공장 확산을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경남도는 200여개 스마트공장 보급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중앙정부는 전국에 2020년까지 1만개로 확대할 계획이다.

k123@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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