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쿠키뉴스] 홍석원 기자 = 대전시생활공감정책참여단이 지난 9일부터 면마스크 1,000개를 제작해 오는 주말까지 학교 밖 청소년과 장애인 세대 등 취약계층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김덕천 대표는 “마스크 없이 다니는 학교 밖 청소년들을 주변에서 많이 봤다”며 “코로나 사태로 다들 힘들지만 이번 일이 주변 이웃을 둘러볼 수 있는 새로운 계기가 되어 더 따뜻한 대전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001hong@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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