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경남 6곳서 20명 확진...누적 1만707명

입력 2021-09-15 14:0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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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쿠키뉴스] 강종효 기자 = 경남 창원을 비롯한 도내 6곳에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20명이 발생했다.

경상남도는 14일 오후 5시 대비 15일 오후 1시 기준 신규 확진자는 20명(경남 10692~10711번)이 발생해 누적 확진자는 1만708명이다고 밝혔다.      
 
해외입국 1명을 제외한 19명은 지역감염 확진자로 경로별로는 도내 확진자 접촉 12명, 조사중 6명, 타지역 확진자 접촉 1명이다. 격리중 양성 판정은 6명이다. 

15일 경남 6곳서 20명 확진...누적 1만707명

지역별로는 창원 11명, 김해 3명, 거제 2명, 창녕 2명, 진주 1명, 함안 1명이다.

확진일 기준으로 15일 20명이며 9월 722명(지역 701, 해외 21)이 발생했다.

창원 확진자 11명 중 6명(경남 10692, 10698, 10704~10706, 10708번)은 도내 확진자의 접촉자로 3명은 지인, 2명은 직장동료이고 1명은 가족이다.

4명(경남 10707, 10709~10711번)은 감염경로 조사중, 1명(경남 10699번)은 타지역 확진자의 접촉자다.

김해 확진자 3명(경남 10700~10702번)은 도내 확진자의 접촉자로 2명은 지인, 1명은 가족이다.

거제 확진자 2명 중 1명(경남 10694번)은 도내 확진자의 가족으로 격리중 증상발현으로 양성 판정을 받았고, 1명(경남 10695번)은 해외입국자다.

창녕 확진자 2명(경남 10696, 10697번)은 각각 도내 확진자의 가족과 지인이다.
 
진주 확진자 1명(경남 10703번)과 함안 확진자 1명(경남 10693번)은 각각 증상발현으로 검사했고 감염경로는 조사중이다.

15일 기준 도내 입원 중인 확진자는 588명, 퇴원 1만87명, 사망 33명이다.

k123@kukinews.com 기사모아보기